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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직장상사
게시물ID : art_7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크군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02 20:42:43
사방이 벽으로 둘러쌓인 쾌락의 성
그곳을 남에게 넘겨주기 위해 나는 문을 연다
김대리.
예상대로다, 고양이 목의 방울처럼 그의 헛기침 소리는 깊은 쾌락 늪에서 날 일으켜 세워 주었지
까딱.  고개인사.
녀석은 쑥쓰러운지 얼굴을 붉히며 내가 비워준 성으로 쑥 들어가 버린다
놈의 입성을 축하라도 하듯이 여기 저기서 축포를 쏘아댄다
기뻐하지 마라. 나는 너무 많은 사내들과 간접적으로 궁둥이를 맞추었다
김대리, 우리 지금 숨쉬는 이 공기는 내 직장에서 나온것이다.
직장상사같으니라구.





Ps.우리의 직장은 매일아침 같은곳을 바라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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