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되는 사람들은 런닝머신에서 걷지만 말고 좀 뛰라는 말...저한테 해당하는 말이었네요.
이제 운동 4개월차...
바디펌프 수업을 들어가려 했으나 시간이 안맞아 거의 안들어가는 바디컴뱃 클라스를 들어갔어요.
바디컴뱃은 권투 비슷한 손동작과 발차기 등의 동작을 주로 하는 유산소 운동인데...
땀 많이 나고 힘들긴 했지만 한시간 내내 콩콩 뛰는 것도 할만하네요.
바디컴뱃이 끝나고 런닝머신에서 인터벌로 뛰다 걷다를 반복하니 잘만 뛰어지네요.
어느새 뛰는 것도 별로 부담이 안되는 수준이 된 듯요.
신기방기...언제 이렇게 운동력이 상승한걸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