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벌써 널 못본지 세달이나됬네 ㅠㅠㅠ
항상 나만 따라다니고 내옆에만 붙어있고 내가 너 시야에서 사라진지 5분만되도
나찾으러 이방 저방 들어가보던 우리애기 ㅠ
내가 화장실에 앉아있는 시간도 못참고 문열라고 밖에서 소리바락바락 지르던 우리 비양이 ㅠ
지금은 어쩔수없이 떨어져있지만 나중에 한국다시들어가믄 꼭 널 데리고 올게.
나없이 못사는 개냥인데ㅠㅠ
잉제 나없으니까 울엄마 울언니 눈치보면서 살고있겠구나..
흐규ㅠ 얼렁 한국가서 참치캔 이빠이 사줄겡♥
엄마랑 언니에겐 미안하지만 너가.제일보고시프당 애기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