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판을 할때는 야애님이 긴장을 하셨는가... 골이 잘 나지 않았다. 하지만 할매님의 절제된 드립은
아주 좋아서 많은 기회를 만들어 냈다. 난 그냥 뒤에서 삽질만 열심히 했다 ㅎㅎ
두판째에는 야애님이 포풍골을 쳤다. 게임스코어가 6:2였나?? 차면 다 들어가는 바람에
상대수비는 큰 멘붕을 겪었고, 게임 도중 나에게 수비 팁을 물어보더라....-_-;;
(여기서 울 편 모두 한마음으로 빵 터졌다 ㅋㅋㅋ)
하지만 나도 털리는 중이라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없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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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님 아애님 저 삼인 공방 2판함 제가 멘붕이 심하게와서 더 일찍 만낫으면 했네용
여튼 잼났어요 (2판 다 이겼으니까 ㅋㅋㅋ)
P.S - 오유 클럽 가입하고 싶네요. 중부로 이적한 격수하나 수비하나 있어요.
딴클럽 가입되어있으면 안된다면~~
클탈하고 갑니다.
아래는 같이한분들(할매님 못 찾음 아뒤 까먹어서리...ㄷㄷ) 그리고 아마레기 자랑질 ㅋㅋㅋㅋㅋ 아..웃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