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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게시물ID : gomin_574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들스틱봉
추천 : 2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02 04:55:47
지금 24살 잉여 남자인간입니다
나는 여지껏 살면서 꼴통짓이린 꼴통짓은 다하면서
살아온거 같습니다
이렇게 술먹고 화나서 글싸지르니까 이해좀 해주세요
16살 부터 18살 까지는 소년원.감별소를 들락날락 거리며
나쁜짓이란 나쁜짓?? 다해보며 나와서 할껀없고 일할것도
없고 해서 지내다 돈을 벌기 위해 배달을 하며
음주운전.무면허.신호위반으로아주 큰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왼쪽 발 3.4.5지를 절단/안면양면광대.아랫턱 골절로 인해
장애 3등급을 받았스며
그후 배달을 안하며 할짓없어 노가다를 뛰다가 작업반장님
눈에 띄어 지금 삼성으로 제품을
납품하는 공장에서 작업반장을 하다
공익판정후 지금 공익요원으로 생활하고있으며
요즘 오유에 자살한다는 글이 자주 올라와서 이렇게
닉넴까고 말합니다
자살?? 결심까지는 아주 힘든길이죠
결심을 하게되면 아주 쉬운 길이 되어갑니다
솔직히 저보다 더 힘든 형.누나들도 계실텐데
어린놈이 감히 이런말 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형.누나들도 이런어린놈도 사는데 나정도면 못살겠어?
이런 생각으로 살아보시면 햇으면 해서 글을 써봅니다
모바일이고 술마시고 하는말이라
오타가 많을수있습니다
형.누나들 힘내세요 진짜 내가 보면 한심해요
진짜 힘들면 연락해요 [email protected]
내가 맛난건 못사줘도 소주한잔 사줄테니까
나랑 예기좀 해봐요 제발 진짜 너무 보기안타까워요
p.s 동생들아 형.오빠 한테 연락해라 자살한다? 그런생각 하지말고
형.오빠가 맛난건 못사줘도 밥한끼 사주마 아직 세상은 살만하
나도 장애인되고 죽고싶었어 그래도 내옆에.내주위에 사람들이
믿어주니까 살만하드라 나도 너희를 믿어줄테니까
자살한다 생각하지말고 연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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