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부러워서 눈물이 나고 화가날 정도니까요!
수십년간 친구도 애인도 없었던 저에게 있어
여러분들은 다른 어느누구보다도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능력자분들!
친구도 애인도 없이 살아온 지난 세월이 너무나도 한탄스럽고
억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또한 자신이 짊어질 운명아니겠습니까!
우정도 사랑도 느끼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저는 여러분들이 미치도록 부럽습니다!
저처럼 진짜 안타까운 운명을 타고나지 않았기에 그저 응원밖에 못해드릴것같습니다
많은 말을 하고싶지만 저에겐 그럴 자격이 없으므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