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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병맛,팬픽 아님) 포니게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게시물ID : pony_29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느님맙소사
추천 : 3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01 23:19:26

내 이름은 강똘똘, 겁나 똘똘하다.

 

사실 구라다. 겁나 멍청하다. 우리 부모님의 네이밍센스가 원망스럽다.

 

 

어쨌든, 오늘도 브로니들과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포니게에 접속했다.

 

존잘들의 자짤을 보며 그저 침을 흘리고 있을 때, 처음보는 팝업창이 떴다.

 

 

 

[포니게시판에 들어오시겠습니까?]

     [yes]                    [no]

 

 

뭔소리야 난 이미 들어와있는데.

 

일단 no 를 누르면 튕길것같다는 생각에 yes를 눌렀다.

 

 

순간 침침하던 모니터 화면이 눈이 부시게 밝아졌다.

 

눈이 부시다 못해 눈알이 타들어갈것같아서 눈을 감았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난 포니게에 들어와 있었다.

 

 

 

 

 

 

 

 

 

 

 

??????내가 뭘쓴거지??????

근데 다음편도 쓸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학날 지각한 기념으로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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