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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1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심2★
추천 : 19
조회수 : 623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01 20:22:47
눈팅만하다 이렇게 글쓰고있습니다 ㅎㅎ
쓰고있으니 기분이 새롭네요 ㅎㅎ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매우 당황했기에 반말로 쓸게요...
때는 몇일전
여친과 함께 심즈3 집을 열시미 꾸미고있었음 우리집은 말티즈 한마리 믹스견 한마리를 키움 얘들이 엄청순함
왠만하면 짖지를 않는얘들인데 사건이 있기몇일전부터 엄청 짖음 왜그런가해서 밖에 내다보면 아무도없음
근데사건당일!!! 11시쯤됐는데 갑자기 얘들이짖기시작하고 우리아파트 복도식임 앞창문으로 불이 들어오는순간
여친은 개 잡으라고함 근데 그순간 쾅쾅쾅!!! 발로 차는 듯한 기세로 문을 두둘김 여친이랑 나랑 겁나 당황해서
난 겁이 좀 많음....;;;; "누..누구세요"
이랬지만 대답이엄씀... 여친이 안전고리걸고 염... 근데 옆집에서 문이 닫기는 거 같다했음 몇분동안
여친과나는 심장 벌렁이면서 망치들고 설치다 잠...
또 일이하나있었는데 몇달전일임
새벽두신데 그날처럼 문 겁나두드리고 막 문열라카고 우리집 비밀번호 누르는 문임 비번 누르려고 막 그러는데
여친이 잠금 ㅅㅂ 겁나놀래서 앞에서 대기타는데 띵동띵동하고 가관이아님 진짜 술처먹고도 이런짓은 못함
이날도내가 "누구세요" 기어가는목소리로 불렀음 근데 남자목소리라 그런지 걍감 ㅈㄴ 쫄아서 새벽까지못잠 ㅅㅂ
요즘 신종 범죄가 많다는데 오유 님들도 조심하세요... 지금도 손이떨려서 횡설수설하게썼는데...
이해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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