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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말씀 틀린거 하나 없다더니...
게시물ID : fashion_14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lause
추천 : 4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2/01 18:44:40
학생때 너무너무 입기 싫었던 교복, 대충 입고 뭔가 걸친 느낌이었던 게 더 멋져 
보였던 교복...

세월이 흐른 지금에 와서 다시 단정한 교복느낌(?)을 추구하는 저를 보며 
(세퍼레이트... 콤비....? 그런식이요 ㅎㅎ)
학생때 괜히 겉멋들거나 걸친느낌의 교복을왜 내가 왜 좋아했었는지 하는 후회가 드네요 ㅠ

그때 부모님은 저보고 단정한게 얼마나 좋은데! 라며 뭐라고 하셨지만 그땐 듣지 않았고
최근들어 패션 블로그, 백갤, 오유 패게 등등을 뒤지며 결국 단정한 자켓과 면바지를
다시 찾고 공부해 보려는 저를 보니 좀 우습더군요.


....결론은 부모님말씀을 잘듣자!!!




그리고 추가로 학생들이 부럽다...정도? ㅋ
남자건 여자건 깔끔하게 교복을 입은 친구들이 참 멋져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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