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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생각을 해야 막 이런 드립이 나올까요?
게시물ID : dungeon_455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고문관
추천 : 1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19 05:00:45
피방 알바라 던파 켜놓고 가만히 있었는데..
 
 
메가폰 : 야! 늬들 롤에서 갱킹 왔는데 안 막고 뭐하냐? [탈론] 날 뛰는거 봐라!
 
 
라는 메가폰을 보고 피식하고서는 경매장에 물건 내놓고 있었는데.
 
 
메가폰 : 시1벌 늬들이 안 잡아서 내가 겨우 잡았다! [마법으로 봉인된 탈론] 혹시 몰라서 2차 방벽도 쳤어.
 
 
아까보다 더욱 보강된 드립에 터졌던 웃음을 가까스로 멈추고 다시 물건 정리중인데.
 
 
메가폰 : 큰일났다! 역으로 봉인마법을 먹어서 [마법의 탈론] 이 되어버렸어!!!
 
 
난데없이 또 터짐ㅋㅋㅋ 점입가경 수준이라 이제 어디까지 가나 구경중에
 
 
메가폰 : 휴.. XXX, OOO 고맙다 너희들 덕분에 다시 잡았어 이거봐 [강력한 마법으로 봉인된 탈론]
 
 
그러더니 마지막 메가폰으로
 
 
메가폰 : 젠장!! 기어이 봉인 마법을 풀어서 잡을 수 없게 되었어!! [강력한 마법의 탈론]은 나로써는 무리다, 너희들의 힘이 필요해!!
 
 
숨 죽여 끆끆대니까 손님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봐서 또 언제 올라오나 하고 기다려 봤지만
 
이걸 끝으로 메가폰은 더 이상 올라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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