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정보 ~ 세천교 지나서 보이는 아파트입니다.
금호강 달리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여기 제 보험설계사가 사는데, 아들과 가끔 라이딩 한다더군요.
금호강 자전거길에서 몇 십 미터...^^
낙동강 국토종주길 까지도 금새죠.
참 부러운 곳입니다.
저는 대구 성서경찰서 근처 사는데, 금호강 자전거길 까지 4km 입니다.
국토종주 인증센터 있는 강정보 까진 7km.
그리 먼 거리는 아닙니다만,
집 바로 앞에 자전거 탈 수 있는 종주길이나 자전거길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다 욕심이죠...ㅋㅋ
옛 어른 들 말씀에
'작은 것에도 만족하라'
는 말씀이 있어서
화장실에서 쉬 할 때마다
'나는 만족한다, 나는 만족한다'
라고 자기 암시를 하지만
사람 맘이 그렇지 않네요.
강변 바로 옆에 사시는 분 계시나요?
아님 댁에서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