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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JMS 교주 정명석에 관한 짧막한 이야기 (BGM)
게시물ID : humorbest_455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중광선
추천 : 55
조회수 : 29294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23 08:55: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23 03:28:58
1999년 1월. 정명석 성폭행 스캔들 피해 해외 도피. 2007년 5월. 중국에서 정명석 검거. 2008년 2월. 정명석 한국으로 소환. 그리고 재판 시작... 2009년 4월.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및 공금횡령 혐의로 징역 10년형 선고. 이 이야기는 2009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자 정명석과 JMS는 곧바로 항소합니다. 정명석 사건 2심 선고일인 2009년 2월 5일... JMS는 선고 기일을 연기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무죄라고 주장하지만, 선고 후 JMS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피해자와 합의를 하겠다는 것이었죠. 피해 여성은 당장 오늘 선고 해 달라고 했지만, 결국 선고 기일이 연기됩니다. http://blog.naver.com/50x33tank?Redirect=Log&logNo=150042119838 반전 포인트는 이때죠...... 선고기일이 연기 되자 빡친 안티측 회원이 익명으로 안티 JMS 단체인 엑소더스에 동영상과 사진을 제공합니다. 엑소더스는 즉각 그 동영상과 사진을 재판부에 제출 하죠. 동영상이 참 가관이라더군요. 올 누드는 물론이고 "주님 사랑해요~","여보 사랑해~", "주님의 내꺼" 라고 외친다는 군요. 이 동영상을 본 판사님도 뻑이 가서 1심에서 6년 선고된 것을 10년으로 올려버립니다. http://antijms.net/zbxe/?mid=oldfree1&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84%A0%EA%B3%A0&document_srl=370302 2009년 2월 10일. 정명석에게 2심에서 10년형이 선고됩니다. 2009년 4월 23일.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10년형을 확정합니다. 재판 과정기간도 10년에 산입되기 때문에 대략 6~7년 정도면 정명석은 다시 풀려납니다. 대한민국 희대의 강간범이 받은 징역 치고는 좀 작죠? 밑 사진은 6년 형 받은 걸 10년으로 올려버릴 정도로 판사님을 뻑 가게 만든 동영상중 하나입니다. JMS는 이 동영상을 음란성을 이유로 모든 사이트에서 다 삭제하고 있죠. 항변? 반론? 그 딴거 없습니다. 그냥 자기들 까는거면 무조건 나쁜거니까 신고 삭제 신고 삭제 저는 저 사진들이 일명 야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루벤스의 "노인과 여인"에서 음란함을 엿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글 제목에 19금을 단 이유는 정말로......... 극단적인 개그로 넘쳐나는 단체이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 멘탈 잡지 않으면 멘붕 일으킬 만한 내용들이 JMS 내에서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각오하고 보라는 의미의 19금입니다. 대한민국 내 작은 북한이 바로 JMS죠. 정명석의 혓바닥이 곧 법이자 신의 말씀입니다. 더욱 공포스러운 것은 이런 JMS에 신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중고등학생들 위주로 암암리에서 늘고 있죠. 오유 분들에게는 식상하고 이제 그만 올라와도 될 법한 주제 겠지만, 공론화 시키고 싶은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설마 이 글 음란성을 이유로 삭제되진 않겠죠? 정말.. 이거 야동 아닌데..... 사람들에게 JMS의 악행을 알리기 위해 모자이크도 덕지덕지 발라버려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데........... 정말 야동 아닌데.................. ↓↓↓↓↓↓↓↓↓↓↓↓ 캡쳐 사진입니다. 동영상은 http://jinune.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192740 언제 짤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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