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cafe.naver.com/lovelysingle/676
싱글족은 연애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연애경험이 많은 것 또한 인생의 행복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애를 하고 싶다는 단순한 희망만으로 이성이 팔벌려 맞이해주지 않습니다.
한정된 숫자의 괜찮은 이성중 상당수가 제짝이 있고 애인을 강제로 떼어내지 않는한
그들과 맺어질일은 없기 떄문입니다.
싱글족의 연애를 위해 이성을 만나는 효율적인 방법을 알아봅시다.
-본인이 여성이라면 유리한 조건이다
남녀성비불균형으로 애인을 찾기는 남자보다 여자가 확실히 유리합니다.
길거리에서 낯선 여자가 "저 시간있으면 저랑 차한잔해요" 라고 청했을때,
정말 숨차게 바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남자는 대부분 시간을 쥐어짜서라도 만듭니다.
물론 사이비 종교를 전파하려고 한다던지 사이코로 오해받는 경우만 제외하고 말이죠.
물론 여성 싱글족이라도 본인의 매력이 부족하거나 눈이 높다면 괜찮은 남자를 만나는 것은 어렵죠.
눈을 좀 낮추고 조금만 자기관리를 한다면 여자는 확실히 남자보다 애인을 만나기 쉽습니다.
-괜찮은 직장에 다니는 동창이용하기
소개팅도 좋은 방법중하나입니다. 하지만 소개팅을 요청해야 하는데...소개받아야 할 사람은 나보다
괜찮은 직장에 다니는 동창친구들입니다. 그들에게는 분명히 입사당시에 괜찮다고 생각했던 동기나
선배가 있을 것입니다.
입사이전부터 애인이 있었던 동창이라면 당신에게 소개시켜줄 이성이 적어도 한명은 있을 것입니다.
갑자기 동창이게 전화를 해 아쉬운 소리를 하는게 부끄럽다면 빨리 관리모드에 들어갑시다
-관계를 단정짓지 말자
주위의 모든 이성이 내 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넌 연상/연하니까 안돼,
이런식으로 폭을 줄이면 이성을 만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성이고 일정기준이상이 된다면 언제든 좋은관계가 될수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대하세요.
-효율적인 동호회활동
취미와 애인 두 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는 장소가 바로 동호회입니다.
그러나 아무 동호회나 들어간다고 해서 내가 바라던 이상형이 있는건 아닙니다.
또한 그런곳은 경쟁률이 높은게 보통입니다. 동호회를 고를때는 인원이 너무 많은 곳,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곳, ‘20대 직장인들의 친목모임’, ‘~~구에사는 직장인 모임’ ‘또래 모임‘등
추상적이고 애매한 동호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신 회원관리가 깐깐하고 오프라인 모임이 활발한
와인,뮤지컬 같은 동호회를 추천합니다. 또한 본인이 여자 싱글족이라면 여자가 많아야
멋진 남자가 있을 확률도 높다는 것. 그러므로 여자회원의 프로필을 세심히 봅시다.
-이성이 많은 곳에 가라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가야하는것 처럼 이성을 만나려면 이성이 많은 곳으로 가야하는게 정답입니다.
이성을 만냘 확률을 높이려면 소개팅에 집중하기 보다는 좀 더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날 기회를 노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헬스장이든 어디든 이성이 많은 곳으로 우선 발걸음을 옮기고 활발히 활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