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회세력들인가요
민주주의(대의제)의 절차에 뽑힌 국가원수를 보고 패러디를 넘은 비하와 인격모독
폭언 눈꼴사나운 앞뒤없는 비판. 비판만을 위한 비판을 넘어 비난만을 위한 비난인것같군요
이제 온라인에서 깔 대상이 연예인들은 심심한가보죠
그런 관점과 원색적인 비난들은 당신네들이 이름만 들어도 혐오하는
3대 메이저 신문사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제가 이런 글 올리면 반대를 먹겠지만
심하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는건 저 뿐인가요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고 투표도 꼬박꼬박하고 (물론 군대도 갔다옴) 세금도 다 챙겨내는 소국민입니다.
저번 대선때도 현대통령과 그 정당을 지지하지는 않았지만 투표로 선출된 대통령에게 이런식의 비난은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될때까지 계속 투표해야돼. 인정할수없어!" 라는 식의 어린애투정같이 보입니다.
 

적당한 풍자와 패러디는 세태를 나타내겠지만
이런식의 "비난만을 위한 비난"에 눈쌀을 찌푸리는건 저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