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못이루는 입니다
지난 푸른소년님 주최의 커피정모 이후 그 즐거움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커피정모를 주최하였습니다
어설픈 준비 등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워낙 좋으신 분들이라 재밌게 한것 같아
이렇게 후기를 올려봅니다
요잉네, 단향, 고립, 결심의교차, trojanzebra, 알럽커피폐인 님 등
총 여덟분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다들 말주변도 좋으시고 미남미녀분들 이라 당황했었습니다ㅋ
(사실 여성분은 한분이었다는게 함정)
처음이신 분들도 계시고, 저도 두번째 참여한 정모라 여러가지가 어색했지만
후회없는 시간을 보낸것 같아 흐뭇합니다.
끝나는 시간에는 비가와서 당황스러웠다는게 살짝 아쉬운 점이었네요.
마지막엔 다같이 치느님이 옳다하며 2차로 몇몇분들은 치느님 영접하러 가셨습니다
부럽더군요ㅜㅜ
밑에는 끝날때 되서 찍은 인증샷입니다. 다들 꽃남들이시라 얼굴에 꽃넣었습니다 ^^;;
이번에 시간 사정상 함께하지 못하신분들 다음엔 꼭 같이해요ㅜㅜ
다시한번 와주신 여러분 오늘 재밌었습니다 담에도 함께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