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트에가서 재료들을 샀네요
진짜 간만에 만들어보는 쏘야!!
파프리카따위는 부르주아들이나 먹는거..
마지막은 친구네 집에서 먹은 앱솔루트 보드카 + 복분자 => 맛나요!!
ps. 레시피는 먼저 쏘세지에 칼집을 내고 뜨거운물에 데친후 건저놓고
올리브유에 다진마늘 넣고 볶다가 당근+버섯+양파 넣고 볶다가
양념 (케찹2, 고추장 반스푼, 두반장 반스푼) <스푼은 아빠숟갈> 넣고 쏘세지 넣고 섞다가
마지막에 파 넣어주면 끝
양파 아삭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양파를 파 넣을때 마지막에 넣어주시면 되는데
저는 어차피 지금해놓고 저녁에 먹을꺼라.. 걍 첨에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