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1995년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정치학 석사
2008년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대한민국
언.론.인
이상호 기자
1995년 MBC 문화방송 입사
그는 보도국 탐사전문기자였다.
2005년 7월
국가안전기획부의 도청 내용을 담은
테이프를 입수한 이상호 기자는
삼성과 정치권 그리고 검찰 사이의 관계를
폭로한다.
온 국민이 분노한
중대한 범죄
삼성 X 파일 사건
하지만 댓가는
범죄자들의 무죄 판결
이상호 기자는 통신보호법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는다.
2009년 미국으로 유학
2011년 방송국 복귀
MBC는 그를 보도국이 아닌
자회사인 MBC C&I로 발령한다.
스마트폰의 손바닥뉴스
그가 맡은 일이었다.
하.지.만
손바닥뉴스
돌연 전격폐지
이상호기자는
광고영업부로 발령받는다.
억울했던 이상호 기자
당시 MBC 김재철 사장을 만나 손바닥
손바닥뉴스 폐지 이유를 묻자
MBC 김재철사장의 답변
"고발하겠다"
이상호 기자는 언론인으로써
본분을 다하기 위해
팟캐스트에서 고발뉴스를
제작한다.
그리고
2012년 12월
하나의 트윗
언론은
악의적 흑색선전
유언비어로 대선을 어지럽히는힌다고
그를 맹비난한다.
그리고 MBC는 회사의 명예를
훼손 했다는 빌미로
그를 해고 한다.
2011년 11월 현재
재판부는 해고 무효판결을 내린다.
언론인
진실
정의
이 모든 단어가 어울리는
이상호 기자님의
무효판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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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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