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면세점 앞을 지나가는데 촛불하나가 있어 사진을 찍어도 될까요?
해서 우리 카페에 좀 올려줘라
칸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가르쳐주어서
칸트의 촛불 하나와 학생의 촛불하나를 보태서
함께 사진을 올립니다
몸도 안좋으신 77세 할아버지께서 148일째 촛불집회를 하고 계십니다
민주주의가 죽어가는 이 사회에 왜 묵묵히 참고 있나요??
우리보다 나이도 많으신 어르신은 이렇게나 세상을 바꾸려 하시는데...
젊은 학생들이 더 분발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문출처: 미권스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468919
작성자: 칸트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