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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통진당이 불쌍하게도 느껴진다..
게시물ID : sisa_454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쿠이쿠에헷
추천 : 10/4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1/22 09:23:18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정부의 진보당 해산 심판청구에 반발해 단식농성을 벌이던 중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진보당은 국회 본관 앞에서 16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김 의원이 어제(21일) 대정부 질문 뒤 하혈이 심해지는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김 의원의 건강상태를 살핀 후 단식을 계속할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진보당 소속 의원 5명은 정부의 정당해산 심판청구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 6일 삭발을 하고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으며, 그제는 김미희 의원이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93553

선혈 또는 그에 가까운 것이 항문에서 배출되는 경우, 흑갈색의 타르와 같은 변이 배출되는 경우, 육안으로는 변이 정상이지만 잠혈반응으로 혈액이 증명되는 경우로 나누어진다. 분변 속에 보이는 혈액은, 구강에서 위를 통하여 항문에 이르는 모든 소화관의 어딘가에 출혈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이 붉은 혈액색을 띨 때 출혈은 소화관의 하부, 즉 공장(空腸) 이하의 출혈이다.

상부소화관(식도·위·십이지장) 출혈의 경우, 소량일 때는 잠출혈(潛出血:화학반응으로 혈액의 존재를 확인)이 되고, 대량일 때는 타르변이 된다. 잇몸·목구멍 출혈·식도궤양·위궤양·십이지장궤양·소장궤양(장티푸스·장결핵 등)·대장궤양(이질·궤양성 대장염 등), 소화관의 암·육종, 간경변증에 의한 식도정맥류파열, 장관폴립·장간막혈관혈전·치질로 인한 출혈 등으로 장관의 출혈이 일어난다. 또한 흑색변은 철분제 ·비스무트제의 복용 후에 나타나고, 변비가 심할 때도 변이 흑색을 띠는 경우가 있으므로 하혈과 혼동되기 쉬운 경우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혈 [melena, 下血]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60824&cid=200000000&categoryId=20000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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