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던 다니면서 시추 까는 방법은 

시추까는 사람이 당황해서 사방팔방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에는 저 3가지 모습으로 까는것 같아요.

저는 3번째로 원래 깔았는데, 6발째에 베이도 돌진이랑 겹쳐서 날아가거나.....=ㅅ=.....

손가락이 굳어서 간혹 완벽한 11자라기 보다는 v처럼 끝이 약간 벌어지는 모습이될때도 있어서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헤딩~반숙까지만 3번째모양으로 시추 깔았어요.

어차피 열화장비급,핵충비급이 있어서 쌍룡파 활성은 쉬워서 그래서 첫번째걸로 하고 있어요.

5번째 시추떨어지고 그대로 쌍룡파+핵충... 그래도 안깨지면 폭열한번 갈기면 다 깨지더라구요.

나혼자 빠르게 시추를 정리하고, 흡공/장악을 해도 자리를 안옮겨도 3개다 먹혀지고

또 린검/역사가 없어도 그냥 바로 영기 3개가 흡수가 되서 좋긴한데.

간혹 쌍룡파+핵충에 보스몹이 넉백이 들어갈때가 있다는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 하면서 가장 안전한건 1번이었던거 같아요. 그림에서는 저렇게 그려놨지만 저는 위에 3개는 베이도에 중첩되게, 아래 3개는 베이도 밖으로 빼게... 그러니까 한쪽으로 치우치는데 그렇게 하면 3개다 흡수도 시키고 돌진이랑 부딫히는...(물론 시추 모양으로 돌진한다면 ㅎㄷㄷ...)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마지막건 제가 냠냠...먹고 =ㅅ=;;;;;

2번은 근딜들이 버프를 받기에 좋지만, 일일히 깨기에 빡치고...(휘어져 있어서)

3번은 하다보면 돌진이랑 하도 많이 부딛혀서 짜증이죠.. 게다가 근딜들이 시추를 깨겠다고 이동을 하니 딜로스도 나구요.

이것 때문에 1+3 섞어서 베이도안에서 11자로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위험도가 헬급이고 예쁘게도 안깔아지더라구요 

오유 분들은 어떤 모양의 시추가 가장 좋은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