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 영상이라서 불어가 사용된것이 아니라 당시 러시아 황실에서는 아니 러시아 상류층이라면 대개 서유럽 컴플렉스 특히 프랑스 컴플렉스 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즉 21C에 살고있는 우리가 모국어인 한글 대신 영어를 숭상하듯이, 당시 러시아에서는 멀쩡한 러시아어 대신 머나먼 서유럽의 불어를 숭상했다는 것이죠, 이 동영상은 러시아의 영화 감독 알렉산드르 소쿠로프의 2002년작 (영화정보를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 )러시아 방주 의 한 부분입니다. 해당 영화가 올라와 있어 동영상을 추가로 첨부합니다, 영어 자막을 지원 합니다만 한글로 자막 번역 서비스가 됩니다, 따라서 이해하시는데 지장은..없으실것 같습니다만, 영어 자막이 안달린 부분은 그냥 넘어가는 것과 번역을 해주기는 하지만 번역기의 성능이 늘 그렇듯 문제겠지요, (좋게 말해 영상미를 즐기신다 마음 편히 가지시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아래는 남아도는 공백을 좀 줄여보고자 덧붙이는 19세기 러시아의 아이돌 라스푸틴 과 러시아의 대 문호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그리고 그의 연인 소피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