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이땅에 민주주의는 죽었다고 생각하는이유.
게시물ID : sisa_454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투
추천 : 0/11
조회수 : 729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3/11/21 17:58:32
새누리당이야 . 이미 쿠데타 몇번 일으키고도 정권을 붙들고 있는 말할 가치도 없는 놈들이고.

그에 대적하는 민주화 세력이 있었죠... 지금은 없지만.

왜냐하면 민주화세력에게 정권을 맡겼을때 그들은 민주주의를 파괴했거든요. 그들이 그런 순간부터 민주화세력이라는 자격을 잃은겁니다.

김대중정부는 1800여명을 도청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9&aid=0000042640

여기에 언론인/김대중정부정책 비판한사람./야권인사./심지어 전직대통령까지. 민주주의파괴라고 해도 반박할수없습니다.

노무현정부는 이명박과 그 측근 인물131명을 사찰했습니다.(결코 이명박을 비호하지 않습니다. 이명박 싫어합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02545

당시 이명박이 대선유력후보임을 감안했을때. 네... 대선개입 확실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공은 치적할 가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스스로 도청과 사찰로 민주주의를 파괴 함으로써 그들의 손으로 공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문재인이 됬다고 민주주의가 발전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새누리당보다야 낫겠지만 민주당도 이미 도청과 사찰의 전과가 있는 놈들이고.

김대중 노무현처럼 민주주의를 위해 그렇게 싸운 사람도 변절하는데.

문재인도 그렇게 민주주의의적이 될것 같더군요.

민주당이 장외투쟁 나섰을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너희도 과거에 두번 정권 잡았을때 그런짓한거로 봐서. 정권잡으면 저런짓 할꺼잖아."

당선 가능성이 있는 두명의 후보들이 민주주의와는 멀어보이는 사람이더군요. 잘생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호감은 안갑니다.

  그래서 당선 되지도 않을 제 3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야권을 비판했다고. 과거에 군부놈들이 빨갱이 몰듯이.저를 증명도 못하시면서 알바/ㅇㅂㅊ로 모시는 답없는 분 있으실까 하는데요.

맹세코 절대 아닙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