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뉴스 둘러보다가, 최순실씨가 박ㄹ혜대통령 의상을 해줬다는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 사실, 연설문을 고친다... 라는 부분에서조차 참... 이상함을 느꼈었다. 연설문? 연설이라는 것 자체가 잘 모르는 대중을 설득하기 위한 언어인데, 그것의 수정을 맡겼다는 것은, 언어의 미학?.... 매우 가까운(친밀한) 사이가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
그런데, 의상을 공급(?)했다. 라는 부분에서는 이건 확신이 선다. 개인적으로, 난 남성이긴 하지만, 여성들의 자부심(?) 외모가 매우 크다고 본다. 되도 안하게 들이대는 일부 여성들이 있음... 딱 봐도 이쁘장함... 단지 내가 모르는 사람일 뿐...
여하튼, 여성들에게 있어서 외모가 스스로의 자신감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옷을 제작해서 주고 또, 그 옷을 입는다??? 그정도면 완전 아바타라고 보는게 정설일 거 같다.
박근혜대통령이 미치기 전에(?) 얼른 검찰조사해서 감옥에 간 후에, 바로 대통령 특사로 풀려난다는데 50원 건다. 물론, 박대통령 임기 끝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