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객관적으로 생각한다고 자료를 링크하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해하기 힘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이 정도 사안으로 고소를 한다는 건 좀 과한측면이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YTN 쪽 입장에서 바라봐서 신뢰성의 문제이고 그것 때문에 해당유저에게 제재 (글삭제) 하는 건
이해하고 십분양보해서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한다고 할지라도...
타 사이트에서까지 그러거나 글 도배를 하거나 그러지 않았다면 고소까지 안가도 되지 않을까
...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 개요
'핏물의피'라는 오늘의유머 시사게시판 이용자가 YTN으로부터 허위사실유포로 고소당한 사건입니다.
* YTN에서 문제삼은 글 (저장된페이지)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eamAYiZ8zvsJ:www.todayhumor.co.kr/board/view.php%3Ftable%3Dbestofbest%26no%3D134062%26s_no%3D134062%26page%3D2+&cd=1&hl=ko&ct=clnk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국정원직원 관련 뉴스 중에 앵커가 말을 멈추고 다른 뉴스(박근혜 순방)로 전환했다는 글입니다.
* 조선일보 기사
"YTN이 국정원 댓글사건 보도 강제로 자르고…" 루머의 진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12/2013111201362.html
조선일보쪽에서 이러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 GregoryHouse님의 댓글참고했습니다.
* 해당유저의 입장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4971
* YTN의 입장
YTN, 허위 사실 유포 누리꾼 고소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118165505951
* 자로.님의 도움글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35023
오유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하고 연속적으로 관련 글을 쓴 것으로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자로.님께서 조언해주시는 글입니다.
베스트와 베오베에 자동으로 등록되는 시스템을 연속적으로 같은 글(허위사실)을 올린 것으로 착각한 것이 아닌가라는 조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