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야짤체를 공부해볼까 해서. 시도를 해봤지만..
뭔짓을 해도 꼴림이 없음.
그림체가 문제인가 해서 바꿔보지만 안 씹덕체 같음. 어색함.
비율이 문제인가? 해서 바꿔보지만 여전히 어색함.
한시간동안 러프 수정만 하다가 자야하는데.. 더럽게 안그려지네. 라는 매우 빡친 상황을 마주하게 댐.
올려서 뭐가 문제인가 알아볼려다가 걍 저장안하고 끔.
어차피 주류로 씹덕체를 그릴 것도 아닌데. 라고 핑계를 대봄.
금손들은 그림체 바꿔도 자연스럽게 어찌어찌 잘 하던데 전 뭘 해도 마음에 안듬.
역시 실력 부족한 나에게 야짤은 무리였던 겁니다. 관찰력이 부족한가 봄.
기대한 애게인 미안.. 내겐 너무 과분한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