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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빚 550억 증가!!
게시물ID : sisa_354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라돌려
추천 : 16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30 18:29:03



중앙일보 기사: http://news.nate.com/view/20130130n00579


"김 의원은 “서울시의 채무 감축안은 대부분 택지 매각인데 부동산 경기 침체로 계획과 실적 사이에 괴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마곡지구 택지 매각(3조4973억원), 주택 분양(1조3895억원), 위례지구 택지 매각(6255억원) 등을 통해 5조원가량의 채무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김 의원은 “채무 감축안은 서울시의 의지나 역량과 무관하게 부동산 경기와 국내외 경기 상황에 좌우되기 때문에 경기 회복과 기업의 투자 의욕이 살아나지 않으면 실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일보 기사

http://www.igh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73


중앙일보에서 의도적으로 빠뜨린 네줄

"박 시장은 선거 기간 중 부채 7조 원 감축을 공약했고 시장 취임 후에는 채무 7조 원 감축으로 수정했다. 이 수정 계획에 따르면 2012년에는 채무가 6157억 원 증가한다.

이 때문에 김 시의원은 지난해 시 채무 관리 목표는 플러스 6157억 원인데, 실제로는 550억 원 증가했으나 양호한 실적이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진짜 찌라시들 ㅡㅡ


이게 왜곡이고 선동 아닌가요


거지같은것들 


네이트 기사보고 설마 박원순시장이.. 해서 이것저것 검색하니까 저리 나오네요


진짜 중앙일보 기자에게 욕 바가지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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