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무슨 개같은 짓인지..
월급이 두달이 밀렸어요..
다행히 아내가 맞벌이를 하기는 하는데.. 아이 둘 키우는게 아주 버겁네요.
제 카드는 돌려막기 시작했고.. 오늘 아침에도 부지런한 카드사에서 전화가 오네요.. ㅜㅜ
조금만기다려라 얘기하던 인간이..
아침에.. 리스하던 차 반납하고 다른 차를 리스한다고 여직원하고 얘기를 하고 있는걸 들었어요..
분노가 치미는군요..
매일 술 처먹으러 다니고, 외국에 있는 본인 자녀에게 송금하는거 까지 봤는데..
아 씨발.. 진짜 돌아버리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