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은 산모들 위한 곳 아닌가요 왜때문에 남편들이 여기까지 와서 주무시는건지..? 왜 3일째 남의남편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자야하는지 왜 이 시간에 와이프 부르는 굵은 목소리에 놀래야하는지 좀처럼 이해가 되지않아요 다들 일주일 내지 이주일은 마주치니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야지하면서도 내가 이러려고 목돈내고 쉬는건가 싶어 화가 치미네요 조용히 하려는 노력조차없이 떠드니 더 얄미워요 누군 남편없나ㅠㅜ쉬벌ㅠㅜ몇년만에 욕인지ㅠㅜ 암만 자율적인 분위기여도 조리원 규칙은 다들 듣고 왔을텐데 왜 여기 조리원사람들은 지키질 않는지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ㅠㅜ 얼굴 안붉히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다들 와이프 친정가면 ㅋㅋㅎㅎ좋아하던데 여기남편들은 와이프랑 떨어지면 죽는줄 아나봐... 하...밤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