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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이 필리핀구제 성금을 모금까지 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게시물ID : sisa_453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창동공화국
추천 : 13/4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91개
등록시간 : 2013/11/17 07:02:55
각 방송사에보면 필리핀 태풍 수재민 성금을 걷고있습니다.
정말 황당하지않습니까?
 
우리나라는 정부차원에서 이미 500억불, 삼성에서 100억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 500불은 이미 국민세금을 예산편성해서 지급되는 돈이고요.
그런데도불구하고 마치 코묻은돈 뺏듯이 수재민 성금을 모은다고 배너를 띄운다는것은 실소가 나올정도입니다.
 
인도적차원의 지원.. 말이야 인도적차원의 지원이지 솔찍히 우리 까놓고말해서, 목적없이 지원이라는게 가당키나합니까?
국제사회 혹은 국제정치에서 온정이 통하는 그런 세상은 아니지않습니까?
각국이 지원하는 이유도 자국의 기업이 차후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 마련 혹은 필리핀과같은 국가에 기업이 진출할적에
이미지 사업의 목적이 강합니다. 그래서 일본이 2차대전당시 그 악날한 짓을 많이해도 동남아에 다리지어주고 사원지어주고 하면서
이미지회복많이 했었지요.
 
중국이 아프리카에 그많은 돈을 적선하는것이 중국이 온정이 많은 그런 나라여서는 아니지않습니까?
자국민조차 눈하나 깜짝안하고 총살하는 그런나라가 말입니다.
 
솔찍히 말해, 필리핀은 동남아국가중에서 제일 메리트가 떨어지는 나라입니다..
진출해도 별 재미도 못보는 나라라는 소리지요.
더욱이, 자국민들조차, 태풍피해에대해 별관심없고 "기부"가 뭔지도 모르는 그런 나라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작자는 2천명 밖에안죽었다고 자국의 방재대책에대해 큰소리 빵빵치는 그런 나라입니다.
작년 태풍에서도 국제사회가 100억을 지원했으나, 정작 자국이 피해복구 예산으로 10억 밖에 책정안하고 돈을 엉뚱데 씁니다.
 
이쟈스민같은 여자가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에 눌러앉아서
우리나라가 아니라 필리핀 대사보다 필리핀을 위해 일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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