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라북도에 삽니다.
고향은 이곳이 아니지만 여차저차해서 이곳에 산지가 한 3년 되갑니다.
저도 문국현 후보를 안지가 한 6개월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그를 안 순간 그의 추종자가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특성상 사실, mb나 회창이 되면 더 좋아집니다만..
문 후보는 알게 되는 순간 그런 생각은 순간에 날라가고..
"이 사람이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약간에 광고를 했죠.
뭐...이사람이 어떤 사람이고..어떠하니..찍어달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문국현"이란 사람이 있으니 tv에 나오면 그냥 눈여겨 봐달라고..
개신교 선교하는 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나님이 어쩌구..하면서..안믿으면 지옥간다느니..협박을 하잖아요.
그러면 더 반발심이 생길거고..
그래서 그냥 좋은 사람이니 기회가 있으면 관심가져달라고..

제 주변사람들은 지금 대부분 문국현후보를 지지합니다.
대부분이 정치에 관심없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였던 분들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분들의 입을 통해서 또다른 그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투표결과는 생각보다 많은표를 얻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대통령당선이 확실하다는 것은 아님니다.(될확률이 mb다음으로 많기는 하지만)
제 소원이 있다면
제발 우리나라에 문국현 후보와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겁니다.
대통령이 이정도는 되어야 어디나가도 자랑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도 자랑스러운 대통령 한번 가져봐야 할꺼 아닙니까..!!!^^

여튼 신문지상이나 tv에서 나오는 지지율보다는 더 많은 득표를 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여전히 희망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분명 mb가 되면 앞으로 5년동안 개판쳐 놓을게 뻔하고..
그렇다면 5년후에 문후보의 당선은 유력할거 같습니다.(요번에 되면 더 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희망은 여전합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