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화록 수사에서 친노인사 소환 목적이 문재인을 대화록과 엮어서 정치적생명줄을 끊기위한 것이었다
그런 이유로 문재인이 소환 중간에 "나를 소환하라"라고 했다
무리한 문재인 소환조사로 국민감정이 그동안 잠자고 있던 대화록 유출사건에 대해 불을 지폈고
그 결과로 궁지에 처한 정부여당이 김무성을 소환에 응할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소환을 마치고 나오면서 하는말 12월 14일 연설문 어디서 구했냐 하니
그 유명한 발언 "찌라시"로 지금 엄청난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이건 단순히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만이 아닌 정치와 관련없는 사람들에게 까지
개콘수준으로 회자 되고 있습니다.
nll대화록 정국으로 김무성이라는 강력한 여당대권주자를 낙마시키는 성과를 거둘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검찰이 수사를 잘하면 법적 처벌을 받는거고
검찰이 봐주기 수사하면 국민적 정서에 의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칠흑 같은 새벽을 지나 아침이 오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