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그 사람이랑 연애할때는 하루에도 수십번 보고싶고 생각나서 먼길 달려가던 나였는데...
소개팅한 분이 맘에 안드는게 아닌데도 이젠 카톡하기도 귀찮고..
집앞에 달려가서 구애를 하자니 그건 또 아닌것 같고..
난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방황해야하나.. 끝을 알수가 없네..
나랑 얘기좀 합시다 이런분 많나요???
에이.. 또 묻히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