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기적같은일이일어나서 ㅋㅋ
대충 요약하자면 겜에서 좆고딩같은놈이 욕하면서 현피가줄테니 전번까라함 하지만 저는 폰이 한국서 전화 안되서 전번을 받음 수신자로 전화걸어 약올리니 20분내로 온다함 이후 한겜더하고 그사람 신상을캐니. 83년생에 이벤트회사운영하는 형임 에효 나이도 많고 형이니 그냥약올린거로 됬다하고 피방서 그사람 사이트보고있는데 우연의 일치 ㅋㅋㅋㅋ옆자리에 그사람앉음 ㅋㅋㅋㅋㅋㅋ
그후에 그사람이 어????(웃으며)
우리사이트 보고계신네요???(이때만해도 난지 생각지도 몬했다함 그후 내가 아까 그넘임 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다 뺨을 한대맞음 피시방cctv있어서 오예 일방적폭행 돈벌었다 경찰을 지가불름. 경찰온후 폭행사실인정 현행체포. 같이 파출소 동행 파출소가서 서로 이야기많이함 근데 사정도딱하고 나쁜사람도아닌데 직장도있거 어머니도 홀어머니 모시고산다는말에 흔들림 그래서 걍 없던일로 해드린다하고 갈려는데 이미 검찰이랑 서에 서류가가서 청량리경찰서서 합의로 해야한다해서. 청량리가서 합의봐주고 형은자의서??그거쓰고 난 합의보고 책임안뭄서류에 사인하고 지장찍고나옴. 형보고 형아니면봐줄맘도없고 평범하게 사는 일반인 아녀도 안봐줬는데 사이트보다 열시미사는모습보고 짠해져서 용서함
서에서 나온후 둘이 연락처 교환하고 형동생하기로함 친동생이 일본서 유학중이라 만나기로함.
결국 깽값받으려다 가슴짠해져서
뺨한대에 술값 범 ㅎㅎㅎㅎ
근데 형이 나보고 안때려서 고맙다함 덩치보고 이새끼가 치면어쩌나 걱정했다하네요 ㅋㅋㅋ
자고로 열받아도 치는사람이 지는세상 ㅋ 일본가기전 웃긴일하나더생기고감 ㅋㅋ
-알지롱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