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내가 하는 오유가 진짜 오유 맞나 싶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인포메일 시절부터 꾸준히 활동했는데..
예전에는 웬지.. 뭔가 쪽팔려서 오유 한다는 소리 안했었는데
이젠 간간히 하고 다닌다.
중앙일보에도 나고. 정청래나 진중권 같은 사람들도 오유를 알고
문의원님도 동영상 메세지(허접하지만) 보내주고.
그냥 나에겐 인터넷 키면 1순위, 당연하게 매일 들어가 보는 곳.. 정도였고
웃대나 디씨 여시 엠팍등의 사이트에 비하면 항상 작은 곳이었고
인터넷사이트 지도 같은거 열면 오유는 항상 저 맨구석에 작게 표시된 곳이었는데
종북사이트라는 오명을 썼지만 뭔가 뿌듯하다.ㅋㅋㅋㅋ
10년전 오유는 자게인과 비자게인들의 싸움이나 자게인과 지하실인 간의 싸움이 가장 주된 것이었는데
지금은 유력일간지에도 나버리는 사이트가 됬으니..ㅋㅋㅋㅋㅋㅋㅋ
시사3줄
2mb개시키야
천신일 최시중 다 풀어주고 이상득만 쏙 뺀다고
그게 덮어질것 같냐 이시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