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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45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0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9/11 20:52:20
자빠져서 다치고 난지 2주..
어제 자전거 갖고 오느라 잠깐 타고
오늘도 한 2시간좀 넘게 탔습니다.
아직 몸도 온전히 나은게 아니라 평소의 반 속력으로 천천히 달렸죠
하천 자전거길을 유유히 가는데 반대편에서 서로들 이야기 하느라
반대편선까지 넘어서 유유히들 오더군요
한참전부터 벨을 울렸습니다. 쳐다도 안 봅니다.
그러다 미친듯이 더 울려대니 그나마 쳐다는 보는데
뭔가 띠껍다는 표정으로 봅니다.
오늘 두번이나 그랬네요..
반대차선까지 넘어와서 타는주제에 벨 울렸다고 띠거운 표정이라니..
이런것들이 운전하면 도로가에서 난폭운전하는 새끼들로 발전할듯.
그나저나 겨우 2주 안 탔다고
오늘도 토할뻔..아주아주 천천히 달렸는데 말이죠
큰일이네 이거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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