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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쉬 다음 신챔프 정보 벌써 떴네요...
게시물ID : lol_164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하늘
추천 : 8/11
조회수 : 170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01/29 20:32:35



(번역이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데일라(Deila) - 달빛의 성녀


 그녀는 아주 어릴적에 데마시아 외곽에 작은 마을에서 버려진 채 발견되었다. 굶주림과 추위에 죽어가던 그녀를 발견하고 구해준 헤일슨 마커는 그녀의 목에 걸린 목걸이에서 D라는 글자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데일라'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어린 데일라는 헤일슨을 아버지라 생각하고 따르며 별 탈 없이 자라났지만, 데일라는 언제부터인가 밤이 되면 그녀의 몸을 감싸는 달빛에서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힘을 느낄 수 있었고 그녀가 열 일곱살이 되던 해, 그녀는 달빛에 깃든 힘을 자신도 다룰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데일라의 힘을 알게 된 헤일슨은 그녀에게 '특별한 힘을 가진 자는 그 힘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정의롭게 사용해야 한다.' 라고 이야기했고, 그 말에 따라 데일라는 마을을 떠나 발로란 전역을 떠돌며 아픈 이들을 치유했고, 사람들은 그녀를 성녀라 칭송하였다.


 그녀의 이름이 발로란에 모르는 이가 없게 되었을 무렵, 그녀가 자란 데마시아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녹서스에서 그녀의 힘이 필요하다는 서한을 보내왔고, 그녀는 고민 끝에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자가 있다면 그 곳이 어디라도 가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하지만 그녀가 녹서스에 도착한 첫 날, 복면에 검은 장미 문양을 새긴 자객들이 그녀가 머물던 숙소로 잠입해 그녀를 납치하려 시도했다. 다행히도 그날은 보름달이 뜬 날이었고, 충만한 달빛의 힘을 바탕으로 힘겹게 도망친 그녀는 끈질긴 추격을 떨쳐내고 지친 몸으로 자신이 자라난 마을로 돌아왔으나 그녀가 도착해서 처음으로 본 것은 불타고 있는 마을과 화학무기에 당해 신음하는 마을 사람들이었다. 그녀는 황급히 달려가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달빛에 담긴 생명력을 사방으로 퍼트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녀의 목소리에 하나둘 치유되었고, 이윽고 모든 생명력을 소진한 데일라는 마을 사람들에게 헤일슨의 행방을 물었으나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었다. 다만 마을을 습격한 자객들의 복면에서 검은 장미의 표식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그녀는 자객들의 행적을 쫒다가 전쟁 학회의 문 앞에 다다르게 된다.


나의 달빛은 당신을 잠들게 하지. 영원히... -데일라.




-패시브 : 달빛의 주시

데일라의 기본 공격에 적중당한 적은 2초간 달빛으로 휩싸여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Q : 소생 (마나 소모량 80/100/120/140/160 재사용 대기시간 18/17/16/15/14초)

대상의 체력을 7초에 걸쳐 50/100/150/200/250(0.6AP) 회복시킵니다. 2초 내에 다시 한번 시전할 수 있으며 연속 시전 시 마나 소모량이 50% 증가합니다. 같은 대상에게 연속으로 시전해도 중첩되지 않습니다.


-W : 기도 (마나 소모량 100/110/120/130/14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기본 지속 효과 : 데일라가 3초동안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기도 상태에 들어갑니다. 기도 상태에서는 5초당 마나 재생량이 20/30/40/50/60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움직이기 시작한 후에도 3초간 지속됩니다.

사용 시 : 신성한 달빛으로 대상을 보호하여 3초간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10/20/30/40/50(0.1AP)만큼 올려줍니다. 자신에게 사용시 지속 시간이 두배가 됩니다. 이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있을 때 까지 기본 지속 효과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 : 달의 심판 (마나 소모량 85/100/115/130/145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데일라가 1초간 기도문을 외워 지정한 지역에 신성한 달빛의 기운을 떨어트립니다. 빛에 닿은 적은 전투 의지가 상실되어 1.5초간 침묵하게 되며 이동 속도를 15/20/25/30/35% 느려지고 60/85/110/135/160(0.3AP)의 피해를 입힙니다. (사거리 650, 범위 150)


-R: 생명의 찬가 (마나 소모량 150/250/350 재사용 대기시간 100/80/60초)

데일라가 생명력을 가득 담아 5초동안 큰 소리로 노래하여 주변 아군의 체력을 초당 60/100/140(0.25AP)씩 회복시킵니다. 소생이 걸려있는 아군은 초당 치유량이 20/30/40(0.3AP)증가합니다. 

적들은 노랫소리의 범위 안에서 스킬을 시전하기 위해 스킬 시전에 필요한 마나/기력/체력이 40% 증가합니다. 

스킬 시전 중 데일라가 움직이면 찬가가 취소됩니다.





뭔가 다이애나와 관계가 있을 것 같은 뉘앙스...에 챔프 스토리에선 르블랑이랑 엮인 것 같은 떡밥까지..

간만에 RP로 번들구매까지 지르고 싶은 서폿이 나왔네요.

하앍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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