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듣게 되었는데 되게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


<매주 수요일은 가족사랑의 날이니 그 날은 정시 퇴근을 해라.>

이런 내용이던데...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면 수요일 빼고는 나머지 날은 야근해도 할 말 없는거라는 것처럼 들리네요..
제가 아직 학생이라 실제 일하는 현장을 잘 몰라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정시 퇴근은 매주 수요일이고 뭐시고, 평소에도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 때 퇴근하라고 정해놓은 거잖아요.
일이 며칠 째 밀려있는 양이면 몰라도....


음, 오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시판 잘 찾아온 것 맞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