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죽겠네요...
이번에 비토리아 루비노 프로3 25C로 바꾼 후...
첫 라이딩인데..
사상 최악의 타이어를 고른듯 합니다.. ㅠㅠ
지금껏 사용해본 타이어들 중 최악.. 입니다.
승차감.. 안좋구요..
25C 인데.. 더럽게 미끄러지고.. 조향도 제대로 안됩니다.
타이어에 적힌 공기압은 최저 100.. 최대.. 130..
ㅎㄷㄷ.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권장하는 제 체중,노면상태등을 고려한 권장공기압은.. 무려 앞 120.. 뒤 115 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넣었다가.. 엉덩이 뽀사지는줄.. ㅜㅜ
공기압을 조금 뺐더니 살짝 낫긴한데.. 여전히 최악인건 다르지 않네요..
대강 쓰다 펑크 한번이라도 나면 핑계대고 처분해야겠습니다. ㅠㅠ
집에 돌아가야 하는데.. 35Km 달리고 이렇게 힘들긴 처음이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