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충청도를 기반으로 한 지방이다.
기혼자가 아닌이상 유흥문화나 도시의 문화적 인프라가 서울 부산에 비해 떨어짐으로 기피 대상이 될수 있다.
2.대표적 약팀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에 비해 받을 스포트라이트는 너무 과할수도 있다. 성적이 못미칠 경우 모든 화살이 그 선수에게 쏟아질 가능성이 너무 높다.
3.김응룡 사단으로 대표되는 코치진
코치진이 이름만 들어도 지릴정도로 강성이다. 고참급 되는 선수가 이런곳에 가서 사서 눈치를 받을 이유가 없다.
대표적으로 위 3가지로 요약되는데
올해 부터 풀릴 무수한 FA들을 잡으려면 시장가가 아닌 타팀보다 10%이상을 불러야 겨우 잡을수 있을정도임.
대표적으로 롯데가 꼴꼴꼴꼴을 달릴때 체질개선을 위해 정수근과 이상목을 잡았는데 엄청난 오버패이를 했던것처럼.
연고권이나 자신의 워너비가 한화가 아닌이상 같은 시장가라면 한화로 갈일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