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여직원이 자택에서 근무하는게 그럴수도 있다는 관대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오유는 종북이네요. ^_^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7541&s_no=97541&page=3 -> 표창훈 교수님 말

위에 글에서 발췌한 내용으로는 표 전 교수는 이어 "아이피추적을 오피스텔에서 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전하며 "국정원쪽에서 제출한 종북성향의 글 아이피 추천리스트에 단체명들이 거명됐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간첩기관들이 관등성명을 대고 추천을 하겠느냐"고 반문했다.그는 이어 "종북활동을 감시하고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는 아이피 추적을 해야하는데 국정원에 멀쩡한 아이피 추적 장비를 놔두고, 굳이 오피스텔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전했다. 또 "공무원이 공용물건을 가지고 개인작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는데 해당 직원이 연예·요리 등 게시물에 대한 추천을 개인적인 관심사에 의해 추천했다는 것도 규정을 어긴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