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밥.
마음같아서는 치느님을 영접하고 싶지만 매일 고기를 먹을 순 없으니
오늘은 집에서 소박하게(?) 먹기로 함.
청양고추 2개나 넣은 칼칼한 된장찌개, 부추깻잎전, 동태전, 김, 냉장고에 있던 물미역과 초장.
집밥은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