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블러셔없고 화려하지않은
베이스메컵만 고집하던 저였슴다..
그러나 뷰게를 들락날락하며
작년부터 블러셔에 푹빠지게되고..
섹스어필을 필두로
블러셔에 통장을 갖다바치며
내 텅장 불쌍해...너무불쌍해..
대통령 시켜줬음좋겠어..
5년만이라도...
라고생각했슴다ㅜ
어쩌다 상품권이 생기게 된 전
백화점으로 향했지만..
맥의 신상립라커도...
평소 사고싶던 파데도
절 흔들지못했슴다...
그러나 나스매장에서 벤지풀을 영접해보았을때... 저으 뺨따구는 저에게 외쳤슴다... 저것을 사라.. 저것을 사야한다..!!!
뺨따구는 말했슴다...영하15도의 날씨도 저것과 함께라면 행복할것이라고ㅜ
그래서 전 제 뺨다구에 응답했슴다..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훨 싸다는 뷰징어님의 치킨이되고 피자가되는 조언을 참고하여 조금 더 싸게 살수있었슴다...감사함다ㅜ
배송이 오면 발색샷으로 다시 찾아뵙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