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가 스스로 배우려고 함이지 가르치는 글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내용은 매우 부실하므로 재미로만 보면 됩니다.
보통 저는 공부하는대로 이런식으로 어깨점을 잡습니다.
남녀 상관안하구여
대충 쇄골이랑 뼈를 이런식으로
보통 남자라면 큰 고민 안했을겁니다.
그냥 근육을 갖다붙여도 되거든요.
근데 문제가 생깁니다. 여자를 그릴때는 저게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건 벌크업이 아니라 슬렌더형 이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저는 남캐보다 여캐가 좋습니다. 그렇다고 남캐가 싫은건 아니구요.
뭐라구요? 변태같다고요? 인류는 에로함이 없었으면 진즉에 전멸했을겁니다. 정상이라구요.
여캐는 어깨 근육량이 달라 저 부분을 비롯하 어깨뼈가 좀 더 드러난다.
고 책에서 그랬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대충 차이를 두자면 이렇게 그려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이런걸 알아도 여전히 그리는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