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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한번 만들어 보자요 -ㅁ-
게시물ID : humordata_435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섬유
추천 : 0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2/08 14:43:41
아래 주소로 가면 태크로 되있는 홈피가 나와요 시키는대로 답변을 적으면 결과가 나옵니다 >_< http://myhome.naver.com/dldirl022/ ↓아래는 제 결과!! 나는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고 있는 현대물산의 일진짱 4세 곰돌이이다. 오늘 하늘이 빨강색인게 왠지 기분이 알딸딸하다. 난 정신을맑게 해주는 클래식 50선를 흥얼거리며 스티커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도서관를 향했다. "이따!!!!!!!" 날 알아본 오유인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푸하하.. 섹시하게 하체로 乃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쿠소. 도서관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도서관 얼짱 한예슬이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한예슬가 날 머리으로 툭 치며 말한다. "곰돌이.. 何よりも元気が一番ですね.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한예슬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코코아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스탠드. 사전, 로션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한예슬의 머리을 하체로 꾹 누르며, 대뜸 머리을 들이밀고 말했다. "푸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끄지삼∼" 한예슬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한예슬를 거부하다니, 역시 곰돌이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애교떤다. 푸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한예슬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한예슬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여자가 있다.. 여자..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그 여자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여자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내안에 너있다.." 나의 눈에선 적당하다 코코아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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