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밴은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1. 블리자드에서 소송이 걸릴지도 모르는데 명백한 증거 하나 없이 밴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너무 신중하게 밴을 해서 이렇게 핵쟁이들이 많아지게 된 것임)
2. 밴을 하는 것은 회사의 매출과도 관련이 있는데 구체적인 사유도 없이 의심만으로 밴할 수가 없음.
3. 부정행위의 기준이 블리자드와 당사자가 다를 수 있음. 스팀의 VAC같은 경우 모니터 감마조정프로그램도 부정행위로 간주함.
5. 부실한 계정관리로 인해 자기도 모르는 부정행위가 있을 수 있음. (해킹당했거나 친인척 또는 타인에게 대리를 맡김)
물론 부정행위감지프로그램의 오류가 있을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 오류가 얼마나 될까요? 7000명중에 많아야 한두명이라고 봅니다.
전적이 형편없는데 핵을 썼겠냐구요?
오버워치는 한판한판의 수치가 아니라 누적된 수치만 보여줍니다.
몇개월동안 똥을 싸다가 이틀간 핵써서 명중률 100%를 했어도 누적수치니까 거의 변함 없겠죠.
티어가 이렇게 낮은데 핵을 썼겠냐구요?
전 티어가 낮은 구간에서 핵을 목격한적 많습니다.
핵을 쓴지 얼마 안되었거나, 핵을 써도 게임센스가 없어서 그냥 그자리인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자기가 무고밴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어떠한 말도 블리자드에서 공인한 것보다는 객관적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