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언론사에서 그것도 예전 기사처럼 모사이트...이런식도 아니고
특정 사이트를 지칭해서 국정원녀 사건과 연관을 시켰다면
분명 의도한 부분이 있을겁니다.
전 그 결과가 지금 시게에 올라오는 글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왜 종북인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종북이 아니란걸 증명할지..
비판대한 개인의 권리....등등...
(이런 글중에 1/3은 알바일걸요.ㅎ 사실보다 음모론이 더 맞는 세상에 살다보니..ㅋ...이해해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 결과가 나와서 이런 방향이 큰 흐름(바보가 소송을 건다거나..)으로 연결된다면
저쪽의 작전 성공이라고 보여지네요.
(무슨일이든 그일에 대해 누가 이익을 볼지 생각해보면 의외로 답이 금새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MB가 이걸 이용해서 쎄게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사건의 흐름이 이런식으로 흘러가게되면
표교수님이 말한 내용과 이 수사의 본질이 사라지는거라고 생각되네요.
특정 정당이 그것도 대선의 선거 기간동안
개인들을 사찰하고 정부의 주요 기관이 그 임무를 담당했다던 그 팩트는 몇개월 혹은 장시간동안 점점 사라질것입니다.
이글이 묻히고 반대 먹을수도 있겠지만.
부디 현명하게 바보님이나 오유분들이 이용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 봤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잘 표현이 됬는지 모르겠네요.
힘냅시다.오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