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무교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종교관?? 신에 관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인간은 절대 알수없다.
 다만 지구내에 있는 종교의 신은 모두 허구이다.

윗 내용은 그냥 제 생각이고 오유에서 자꾸 개독개독하길래 끄적끄적합니다.

종교가 왜 생겼을까? 하면 무언가를 통치,지배하기 위해서 생겼을수도 있고,

바른 사람이 되라고 만들어졌을수도 있지요. 아마도 초기에는 지배의 의미가 강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믿는사람들은 도덕적이거나 신앙적인 의미에서 믿죠.

종교의 기능을 봤을때 (썩은종교말고 순수한 종교의 기능)

종교는 도덕을 가르칩니다. 교회에서 범죄 저지르라고 가르치진않습니다.

이것만 봤을때 종교를 다닌다고 해서 나쁜건 아니라고 봅니다.

신이 분명 허구라고 해도 그것을 믿음으로써 양심적으로 살아가게 합니다(자기 맘에서 우러나오는게 아닌 사후에 잘살아보려고 선행을 하는것은 위선의 일부라고 보지만 외부입장에서 봤을땐 분명히 좋은겁니다.)

그런데 오유인들이 까는 개독을 보면
1. 믿을만한 증거가 다 개소리인데 그걸 믿는다.
2. 왜 개독 새키들은 개념이없나 비리 폭력의 집합체이다.

대충 크게 이 두가지더라구요..

그런데 이건 제가 봤을때 좀 어이가없습니다.

1.증거가없는데 어떻게 믿느냐?

증거가 없는데 믿는다고 해서 그걸보고 에구 멍청해 라고 속으로는 생각할수 있어도 그걸 욕할수는 없는 것은 생각 안해도 아는거잖아요?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 시피 종교의 기능은 좋은 기능이지 악기능이 아니란 말이죠..

종교를 믿는다고해서 나쁠것도 없는데 그 종교의 신이 실제로 없고 신자의 믿음이 허구를 지향하는 것이라고 해도 분명 좋은 기능인데 그걸 뭐하러 욕하는겁니까 라고 생각함.

2. 개독은 폭력 비리 집합체이고 돈뜯어먹기 쩔고 그런다.

위에서 말했다 시피, 목사들이 돈뜯어먹고 폭력하고 그런것은 종교에서부터 나온게 아닙니다.

지들 스스로의 생각이거나, 성경의 의미를 잘못 이해했거나 실제로는 그 종교를 믿지 않고 원래 돈을 뜯기위해 종교다닌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잖아요?

학교를 배우러 가는데 다 배우러갑니까? 배우러가는사람도 있지만 나쁜 친구들과 놀러 가는 학교일수도 있고, 가기 싫은데 억지로 가는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죠.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학교는 배우러 가는것입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불량써클이속출한다고 해서 학교 다니지 말라 이러진 않잖습니까?

그렇다고 학교에서 불량써클 생기는게 학교탓입니까? 학교에서 수학가르치고 도덕 가르쳐서 불량써클생깁니까?

마찬가지로 분명 종교에서는 좋은것을 가르치나 개인이 잘못했따고 해서 그것을 종교의 탓으로 할수 없는 것이고..

결론

1. 종교는 분명 좋은 기능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 종교가 악인을 만들라고 한것도 아닌데 일부 악인이 종교인이라고 해서 종교를 까는것은 아니라고본다.






제가 생각하기에 오유인들이 기독교를 까는 이유는 

오유인들이 생각하기에 종교는 없는데 다른사람이 종교를 믿으니깐 1번에서 말한것을 생각해서

자신이 수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이하의 사람에게 공격을 하는

사람 본성의 호전적인 경향에서 나온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