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북한관련글이 올라왔고 수상한 추천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걸 추천조작으로 일베인이 만들었건 오유인이 만들었건 간첩이 만들었건 그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북한관련의 수상한 글이 오유에서 올라온건 사실이고 그걸 추적해 나가면
그 추적의 끝이 분탕질 치던 일베인이던 진짜 숨어있던 우리가 잘 모르던 종북 성향의 오유인이던
아니면 진짜 간첩의 활동이던 결말이 나오겠죠.
그리고 국정원이라면 그런 활동에 대한 조사를 하는것은 당연한 일 아닙니까
어차피 누가봐도 수상한 활동인건 사실이고 누가 잡히건 북한으로 결론나건
그 배경이되는 게시판은 오유에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간첩?이 일베에서 활동한 흔적이 있다면 일베게시물도 조사하겠죠.
어쩌면 국정원녀 사건이 민통당의 오폭으로 수면위로 드러나서 그럴 뿐
일베에도 조사중인 다른 국정원 직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조사를 비롯한 방첩활동을 가지고 국정원녀를 비난하거나 확대해석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