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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6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덩더꿍★
추천 : 1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8 10:42:07
없으니까 임체로 하겠임
이건 내가 재수할 때 있었던 얘기임
우리반에 여자앤데 내숭같은거 안떠는 털털한 애가 있었임.~
우리 학원 자판기에서 파는 가장 좋은 커피가 조지아였임.~
그 여자애가 조지아를 뽑고 꺼내려는데
걔랑 친한 남자애가 그걸 꺼내 도망쳤심
다급한•목소리로 그 여자애는 학원이 떠나가라 소리쳤심
"내 조지아 내놔!"
그걸 들은 남자애들은 음흉하게 웃었고
난 이걸 어떻게 마무리 져야할지 모르겠심;;
써보니 재미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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