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라면 역시, 뻘글엔 조공 번역! (3컷은 의역입니다, 언어 유희 싫어요...)
헤롤드 까지마요... 착한 구울이라구요...
계속 번역하면서 생겼던 문제인제, 포니의 수를 셀 때 말입니다.
마리를 써야할지 명을 써야할지가 계속 햇갈리더라구요.
일단 고등 생명체니까 명을 써야 할 것 같기도 한데,
지구에서 쓰는 방식인 마리를 쓰지 않으니까 계속 어색어색 해서요...
일단 제 번역에서는 마리와 명 둘다 혼용해서 쓰고 있는데...
이 참에 여쭤보고 하나로 통일 할려고 합니다. 여러분 의견은 좀 어떠세요?